화곡중앙교회는 화곡동 까치동산 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노아는 고페르나무가 많은 산 위에서 구원의 방주를 지었을 것입니다. 강서구 전체가 보이는 우리교회는 구원의 방주로, 복음의 빛을 환하게 비추는 진리의 등대로 부름 받은 교회입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산이라는 공간은 하나님과의 만남의 장소이며, 율법이 주어진 장소이고, 악에 대한 승리의 장소이자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기도의 장소입니다. 화곡중앙교회는 은혜로 세워진 공동체이며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거룩한 몸입니다.
화곡중앙교회는 ‘큰 숲’입니다.
언덕을 오르다보면 숨이 차기도 하지만, ‘서울 안에 이런 숲이 있나!’ 싶을 만큼 예쁜 숲이 펼쳐집니다.
넓이가 너른 큰 숲도 많지만,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경쾌한 숲은 쉼과 휴식을 제공하는 ‘큰 쉼을 주는 숲’ 입니다. 무한경쟁 시대 속에서 우리교회의 역할은 삶의 의미를 새롭게 돌아보게 하는 ‘큰 숲’입니다.
공해와 같은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우리교회의 사명은 영혼의 눈과 귀를 정화시키는 ‘큰 숲’이 되는 것입니다.
넓이가 너른 큰 숲도 많지만,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경쾌한 숲은 쉼과 휴식을 제공하는 ‘큰 쉼을 주는 숲’ 입니다. 무한경쟁 시대 속에서 우리교회의 역할은 삶의 의미를 새롭게 돌아보게 하는 ‘큰 숲’입니다.
공해와 같은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우리교회의 사명은 영혼의 눈과 귀를 정화시키는 ‘큰 숲’이 되는 것입니다.
도심 속 큰 숲 화곡중앙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풍성히 누리고,
영혼 깊이 생명의 호흡을 들이키며,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관계가
회복되기를 축복합니다.
영혼 깊이 생명의 호흡을 들이키며,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관계가
회복되기를 축복합니다.
김남형목사 올림
